코리아 패션플러스는 지난달 31일 오후2시 대전 둔산로에서 열린 제3회 안중근 의사 추모 날개달기 패션쇼에 참가하였다. 이번 패션쇼는 서울 부산에 이어 대전에서 3번째 열린 행사로 올해로 서거115주년을 맞이하는 안중근 의사의 넋을 기리고 그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 깊은 자리였다.패션 쇼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의상으로 둔산거리를 시가행진 하는 퍼포먼스에 참가한 모델들이 100여명에 달했고 특히 이번행사에는 제2회 안중근 날개달기 행사의 백미를 장식한 “코리아 패션플러스” 모델들이 다시 한번 참가해 서 무대를 빛내주었다. 이날 참석한 코리아 패션플러스의 모델들은 부산,창원,김천,양산,울산 등먼 곳에서 오는 피곤함도 잊은 채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프로다운 퍼포먼스와 워킹으로 무대를 한층 업그레이드 해주었다.모든 무대를 총괄하는 코리아 패션플러스의 총괄감독 정기선(부산)씨는 “매 행사마다 무대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와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문화와 접목해 단순히 보고 즐기는 패션 쇼가 아닌 감동과 교훈이 있는 패션쇼를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회장 최태봉씨와 부회장 권혜령씨는 “패션 쇼를 통해 역사적 의미와 문화를 전달 할수 있는 의미있는 일에는 어른들이 앞장서야 한다며, 앞으로도 재능을 아끼지 않고 열심히 활동할 것”이라며 입을 모았다.코리아 패션플러스의 상임고문이자 KCAP모델 예술단 박건호회장은 “패션은 시대이 정신과 문화를 반영하며, 오늘 이 행사는 안중근 의사의 애국심을 패션을 통해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참가의 의의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삶과 예술포럼 주최,RIMAN KOREA 이은경지사장주관으로 개최 되었으며, 패션관계자들과 수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특히 코리아 패션플러스의 퍼포먼스 의상 컨셉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잘 표현 해낸 것 같아 가슴이 뭉클했다며 입을 모아 칭찬하였다.패션은 유행을 창조하고 아름다움을 측정하는 단순한 미의 척도를 넘어서, 역사와 문화, 시대적 정신을 반영하며 나아가 새로운 가치관을 창출하는 혁신의 아이콘이자 새로운 문화와 가치관이 창출되는 이 시대에 기준점이 되어주는 하나의 좌표라고도 할 수 있다.그런 의미에서 “앞으로도 패션을 통해서 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의미있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며 코리아 패션플러스 임원진들은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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