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011년 도정 힘찬 새 출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3일 오전 7시30분, 국립영천호국원에서 2011년 희망의 웅도경북 건설을 다짐하는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한해 업무를 시작했다. 김 도지사의 헌화?분향을 시작으로 이상효 도의회의장, 김영석 영천시장, 정기택 영천시의회의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신묘년 시무식은 오전 10시 도청강당에서 도 본청, 인근 직속기관 직원 등 구제역으로 인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 도지사는 신년 인사말을 통해 2011년 새해에는 새로운 경북시대를 연다는 각오로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서민생활 안정에 도정목표를 두고 힘과 열정을 쏟아 수확을 거두는 해를 강조했다. 특히 지역의 숙원인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도 광역협력의 틀 속에서 이뤄내고,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원자력산업클러스터 조성에도 노력하고, 낙동강살리기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등 지방이 잘사는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새해에도 내외 안팎의 도전과 변화가 예상되지만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구동 기자 “세계속 주인공 되는 해로…” “2011년은 대구가 세계속의 주인공이 되는 해로 만듭시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3일 오전 대구시청에서 가진 2011년 시무식에서 올해 대구에서 개최되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는 50년을 기다려도 다시 오지 않는 기회라며 전 공직자가 신발끈을 졸라매고 반드시 성공시켜 대구가 세계속으로 뻗어나가는 지구촌 주인공이 되는 해로 만들자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또 지난해는 아쉬움도 많았고, 시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던 점도 많았으나, 전체적으로 대구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건설업 등 지역 전통산업이 극심한 침체속에서 제조업 분야가 18%나 성장했고, 지난해 비해 23%나 증가해 대구경제의 새로운 도약의 시동이 걸린 것 같다고 해석했다. 김 시장은 이는 지난 2년간 음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근로자와 기업인, 공직자 등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또 다 큰 세계로 뻗어 나 갈 수 있는 시동이 걸렸다면서 가속 페달을 밟아 앞으로 뻗어나가 그간 잃어버린 20년을 되찾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구의 백년대계를 위해 세천과 테크노폴리스, 혁신도시 등에 대기업과 첨단기업을 유치, 살기 좋은 대구로 만들자고 역설했다. 이같은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공직자들은 마라톤코스 옥상정리, 내집 앞 청소, 나무심기와 첨복단지조성, 혁신도시건설 등에 솔선수범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중간 허리층인 과장과 사무관은 주무관들과 동료애를 가지고 시정 목표를 향해 똘똘 뭉쳐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자고 거듭 강조했다. 김 시장은 올해는 신묘년 토끼해로 동양에서 토끼의 상징은 영특하고 다산과 풍요·번창·번영하는 해인만큼 260만 시민이 함께 똘똘 뭉쳐 세계에 대구 브랜드 가치를 높여 대구 경제에 기회가 되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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