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가 6월 한 달간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및 건강 지원 프로그램인 ‘2025년 자립, 싹 틔우다’를 운영한다.참여 청년에게는 1인당 50만원의 학원비가 자격증 취득을 위해 지원되며 수강 후 자립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참여 청년들이 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관리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자신만의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꽃피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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