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낙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낙동강 권역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 삼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30여명의 많은 지역민이 참여했으며 수업은 가요, 레크리에이션, 웃음치료, 리더십지도 등 다양한 자격증을 소지한 차연(본명 남미화) 노래강사의 지도하에 이뤄진다. 낙동면 청춘노래교실은 6월부터 12월까지 약 6개월 간 매주 수요일 오후1시에 낙동강 권역복지센터에서 운영될 계획이며 노래에 관심 있는 낙동면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신기봉 낙동면장은“바쁜 일상 속에서도 노래교실에 큰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박수를 보내며, 지금처럼 인생의 활기와 열정과 함께 신나는 청춘을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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