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 대구서부선도분과협의회, ‘행복한 밥상’ 봉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구서부선도분과협의회(이하 대구서부선도분과협의회)가 최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와 함께 결식 장년 및 노년층 10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무료급식)’ 활동을 전개했다고 8일 밝혔다.&nbsp; &nbsp; 활동에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대구서부선도분과협의회 이서동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및 회원,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구협의회 소속 봉사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급식 후원금 전달, 급식 조리 및 배식, 식사 보조, 설거지 등의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이서동 대구서부선도분과협의회 위원장은 “작은 등불이 어둠을 밝히듯 청소년 범죄예방과 나눔 실천을 통해 아름다운 공동체를 구현하는데 보탬이 되는 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