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주거행복지원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5월 22일까지 열린 '금장주공 행복당, 추억을 담은 작은잔치'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고 15일 밝혔다.
 
경주금장주거행복지원센터에 따르면, 경주금장아파트는 최초 입주일로부터 18년이 지나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들의 연령대가 높아지는 추세다.
 
이에 경주금장주거행복지원센터는 이웃 간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신청했다.
이상섭 주택관리공단 경주금장주거행복지원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증진, 여가활동, 복지증진 및 정서적 교류와 소통의 시간이 됐다"며 "향후에도 주민들간의 소통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