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재)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의료용 융합소재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17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종소재와 이종기술 기반의 첨단 의료용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고분자·금속·세라믹 등 이종소재와 IT·BT·NT 등 이종기술 융합을 통한 의료제품 개발 ▲AI 및 디지털트윈 기반 의료소재 공동 연구 ▲의료용 신소재 기술 교류 등에 협력한다.특히 생체분해 및 약물방출 제어형 융합소재, 치료용 IT융합 바이오기기, AI 기반 디지털 시뮬레이션 플랫폼 개발 등에서 실질적인 공동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한국섬유개발연구원은 생체소재 기반 섬유 의료제품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으며 안면 리프팅용 섬유, 창상 치료용 소재, 반려동물용 생체소재 등 다양한 분야로 연구 영역을 확대해오고 있다.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의료기기산업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최근에는 디지털트윈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 의료기기 개발 사업을 추진 중이다.김성만 한국섬유개발연구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 의료융합소재 기술을 고도화하고 국산화를 촉진해 미래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이 의료용 융합소재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양 기관은 17일 한국섬유개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종소재와 이종기술 기반의 첨단 의료용 소재 ..','https://www.kbsm.net/data/newsThumb/1750137202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