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 세계 49개 해외노선을 대상으로 ‘특가예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유럽, 대양주, 일본, 중화권, 동남아, 중앙아시아 등 주요 지역을 포함하며, 탑승 기간은 일부 노선을 제외하고 2024년 6월 23일부터 2025년 3월 28일까지다.먼저 한정 수량으로 진행되는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 이벤트’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밴쿠버 26만5100원~ △인천-사이판 12만40원~ △인천-비슈케크 32만2400원~ △인천-다낭 8만1000원부터다. 선착순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할인코드 ‘특가예보’을 입력하면 최대 25% 할인된 가격에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할인율은 △중화권 최대 25% 할인 △일본 최대 20% 할인 △동남아 최대 15% 할인 △미주 △유럽 △중앙아시아 △대양주 최대 10% 할인으로 각 노선에 따라 제공한다.   또 선착순 초특가 및 할인코드 이벤트와 중복하여 사용할 수 있는 최대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사용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로 내년 3월까지 해외 여행을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의 탑승 기간에 따라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신규 회원으로 가입할 경우 '총 10만 원 쿠폰팩'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항공권 할인 △최대 50만 원 이상 쿠폰 제공 △사전 좌석 구매 무료 △온라인 여정 변경 수수료 면제 등 장거리 노선 여행객이 예매 전 가입하면 더 좋은 혜택으로 리뉴얼된 국내 항공사 최초 구독형 멤버십인 티웨이플러스 관련 내용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이 실속 있게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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