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명인협회 율산 리홍재 회장과 10여명의 회원들은 지난달 29일 고령군 대가야박물관과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지산동고분군을 찾아 선사시대 역사를 탐방하는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이들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대가야 지산동고분군을 탐방하며 지난 역사를 되새기고 그동안 이곳을 가꾸며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도록 노력한 관계자들과 지역민들에게 찬사를 보냈다.리홍재 회장은 "대가야 주변 공원들과 역사박물관은 아름답고 포근한 옛고향을 떠올리게 한다"며 "대가야지역에서 옛 선조들의 역사를 배울 수 있어 아름다운 대가야생활촌을 자주 찾아올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대가야 역사가 살아있는 고령지역을 자주 찾아볼 것"이라며 "우리회원들도 고령 대가야역사를 알리는데 일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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