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오는 7월 2일부터 6일까지 대구 두류공원 일대에서 열리는 ‘2025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해 이동점포 운영, 금융 이벤트, VIP 마케팅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은 올해 ‘지역 대표 축제에서 지역 고객과 함께’라는 콘셉트로 이번 행사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대표 프로그램인 이동점포 운영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행사장 내 ‘만남의 광장’ 부근에서 운영되며, ATM기기 사용 등 간단한 금융 서비스 제공은 물론 ESG 캠페인 성격의 ‘인생네컷 이벤트’도 병행된다. 고객은 iM뱅크 캐릭터(단디·똑디)가 포함된 전용 포토프레임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촬영 비용을 기부 키오스크에 기부하면 지역 사회단체에 전달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또 모임통장 홍보 캠페인도 대규모로 실시된다. 행사장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iM뱅크 모임통장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일본 크루즈 여행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행사장 내 X배너와 포스터를 통해 안내된다.고객 차별화 전략도 강화된다. 두류공원 228자유광장 내 ‘대프리카 워터피아 존’에 VIP 고객 전용 ‘비즈니스 라운지’를 마련, 기존 우수 고객을 위한 전용 서비스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iM뱅크는 2013년 치맥페스티벌 시작부터 매년 꾸준히 참여해오며 지역 연계 마케팅의 모범 사례로 꼽혀왔다. 특히 올해는 ESG와 디지털 금융 경험을 동시에 제공하는 콘텐츠를 확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금융서비스 혁신을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최상수 iM뱅크 부행장은 “시중은행 전환 1주년을 맞이해, 지역민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하고 차별화된 금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기부 키오스크 운영과 VIP 라운지 등을 통해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