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청년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5 대구시 청년 정책제안 공모’를 추진한다.이번 공모는 전국 19세에서 39세 청년(1986~2006년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 분야는 ▲사회초년생 응원 프로젝트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대응 아이디어 ▲고독사 예방 방안 등 총 3개다.접수 기간은 7일부터 25일까지 약 3주간이다. 참가자는 대구시 온라인 참여 플랫폼 ‘토크대구’를 비롯해 국민신문고, 우편, 방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안서를 제출할 수 있다. 세부 내용은 대구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의 사전 검토를 거쳐 제안실무위원회에서 우수 제안 후보를 선정한다. 이후 시민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30%)와 전문가 심사위원회의 평가(70%)를 통해 최종 결과를 결정한다.최종 채택된 제안은 오는 9월 중 대구시 누리집에 공개되며 대구시장 표창과 함께 최대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안중곤 시 행정국장은 “다양한 시정 주제에 대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공모 분야는 ▲사회초년..','https://www.kbsm.net/data/newsThumb/1751763023ADD_thumb780.jpg');){kind=lin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