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고유의 명절 설(2월 3일)을 앞두고 백화점에서는 본격적인 명절 특수 잡기에 나서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선물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5%에서 최고 40%까지 할인을 해 주는 추석선물상품 예약 판매와 1월 3일(월)부터 차량을 소지한 직원들이 업체를 방문해 가이드북 배포 및 판촉물 배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설날 행사에 돌입하고 있다. 2011년 설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전반적으로 선물세트의 가격이 지난해에 비해 상승될 전망이다. 특히 청과 선물세트의 대표상품인 사과, 신고배, 곶감 가격은 2010년 4월 개화기에 냉해피해로 인하여 생산량이 감소하고 대과 부족으로 지난해와 비교하여 20~30% 가격이 상승될 전망이다. 가공식품과 생활용품, 주류 등 선물세트도 원재료 값 인상에 따른 지난해 대비 10~15% 정도 상승될 전망이다. 대구백화점에서 2011년 설 명절에 선보일 선물 상품들의 가격 동향을 알아보았다. 설날 선물세트 공산품 가격은 전년 설 대비 10~15%상승 될 전망이다. 원재료 값 및 물류비 상승으로 인하여 전년 추석부터 인상되는 추세이다. 그러나 대구백화점에서는 덤행사 및 할인행사를 통하여 가격 상승요인을 최대한 억제하여 판매할 예정으로 있다. 선어(갈치,옥돔)는 산지 어획량부족으로 가격이 전년 설대비 5~10% 상승하였으며 해산물(김,멸치,황태) 가격은 작년 추석 행사시 가격상승으로 인해, 2011년 설날은 전반적인 보합세로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선어 부문 주력 품목인 굴비 역시 산지 가격이 상승되었으나, 당사의 경우 협력사와 사전협의 및 물량 확보로 가격은 전년 설 대비 보합세이다. 설날 주력 상품인 청과세트(사과,배,곶감)는 2010년 4월 개화시기에 냉해피해로 인하여 생산량도 감소했고 선물세트작업용 대과도 부족하여 전년 설 대비 20~30% 가량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격상승에 따른 대체상품으로 대구백화점 청과 선물 매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생산량 및 가격이 안정적인 제주과일(골드키위,참다래,한라봉,천혜향,밀감)을 대체선물세트로 신규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선물세트를 제안할 예정이다. 곶감의 경우도 생산자 직거래를 통하여 유통마진을 최소화하여 개발된 상주프로폴리스곶감,대봉곶감 등을 통하여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에 있다. 한우 선물세트의 경우에는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구제역 파동으로 인하여 한우 출하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어 가격이 상승하겠으나 구제역 여파에 따른 판매가 주춤 할 것으로 예상되어 대구백화점에서는 지난 설 명절가격으로 동결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그리고 구제역에 따른 고객들의 한우선물세트 기피현상을 방지하고자 청정지역으로 알려진 울릉도 칡소와 대구백화점 지정농장에서 생산된 무항생제 한우를 세트로 개발하여 판매할 예정이다. 수삼,더덕,백화고세트는 작황부진에 따른 생산량이 감소해 전년 설날대비 가격이 소폭 상승할 예정이며 건과류(잣,호두)세트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잣,호도나무의 노후로 인한 물량부족으로 20%의 가격상승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설 명절 기간동안 신종플루 영향으로 판매가 왕성했던 건강 제품(홍삼제품)은 가격이 보합세로 꾸준한 판매가 예상되고 있으며 비타민 관련 세트도 안정적 공급에 따라 가격이 전년 설 대비 보합세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속주는 사회적 트렌드에 맞춘 프리미엄급 막걸리세트(국순당 이화주, 정헌배 인삼탁주)가 출시되어 다양한 상품구성을 이루었으며 가격은 주원료인 곡물가격 안정으로 전년대비 보합세를 나타내었다. 와인은 여전히 인기 선물세트로 매출 호조가 예상되며,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다양한 샴페인 세트(모엣샹동, 페리에주에 등) 및 발렌타인데이를 겨냥한 와인세트(쌰또깔롱세귀어, 와인+초콜릿 혼합세트)도 출시하여 고객들에게 상품선택의 폭을 넓혔다. 위스키 부문은 최근소비자가 관심을 가지는 싱글몰트위스키(탈리스커, 더글랜리벳)외에 전국최초로‘클래식몰트위스키 셀렉션’을 출시하여 10세트 한정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수입단가의 인상으로 가격은 전년대비 5~10% 소폭 인상됐다. 생활용품들은 여전히 1만원대의 실속 선물세트들이 법인체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한방 샴푸 세트, 프리미엄 치약 세트 등 단일 상품 선물세트 판매가 신장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일부터 2011 설 행사 돌입 명절선물상품, 최대 5~40%까지 할인 대구백화점은 이번주 2일부터‘설날 선물 예약 할인판매’를 시작하여, 오는 17일에 본격적인 선물상품 매장을 구성할 계획에 있다. 그리고 3일부터 차량을 소지한 직원들이 업체를 방문하여 가이드북 및 판촉물 배포로 본격적인 설날 행사에 돌입한다. 다가오는 설에는 지난 추석과 마찬가지로 신선식품의 작황이 좋지 않아 출하량이 적은 점을 감안해 청과, 수산, 곶감 등은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 구제역이 계속 확산되면 주요 품목인 한우세트 물량이 부족해질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한우 선물 상품 물량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설날 선물상품을 일찍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가격을 할인해 주는 ‘설날 선물세트 예약할인 판매’를 일부 공산품을 시작으로 2일부터14일까지 진행한다. 예약할인판매는 백화점 식품관 매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선물상품 매장이 구성되기 전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제도로, 알뜰 구매고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대구백화점은 풍기 천제명, 정문 명삼대가(홍삼정, 홍삼액) 등 건강관련제품을 20~30% 할인을 비롯하여 보성녹차선물세트 30%, 잣, 호두, 백화고 등 건과류 선물세트 10%, 까브드뱅,디아지오코리아 와인 전품목 10%, 한우냉장 선물세트 10%, 영광굴비 10%, 명가김 10% 등 예약할인기간을 이용하여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대구백화점 본점 식품관(429-9002~4)과 대백프라자점 식품관(420-7002, 7066)을 통하면 친절한 선물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구백화점에서는 고액 상품권 패키지를 지난 추석에 이어서 이번 설 명절에도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선보이게 된다. 대백상품권 패키지 판매는 한정 수량 소진시까지 진행하며 현금 및 법인 카드로 구매할 수 있다. 대백상품권 500만원 이상 구매시 총 50세트 한정으로 대백상품권 5만원권을 증정한다. 1천만원 이상 고액권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데 1,000만원짜리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총 30세트 한정으로 대백상품권 20만원과 뮤지컬 초대권 2매와 5만원 상당의 사은선물을 증정한다. 3,000만원짜리 상품권 패키지 구매시 총 30세트 한정으로 대백상품권 50만원 또는 삼성전자 넷북(NT-N150-KA51Y)과 뮤지컬초대권 2매와 30만원 상당 사은 선물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5,000만원 상품권 세트를 구매하면 총 30세트 한정으로 대백상품권 100만원 또는 최신형 테플릿 PC(갤럭시탭)와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숙박권(조식 포함)과 10만원 상당의 사은선물을 증정하게 된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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