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광복 80주년 기념 제21회 iM뱅크 어린이 미술 공모전’의 2차 본선 대회를 지난 주말 전국 3개 지역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본선 대회는 지난 5월 한 달간 온라인으로 진행된 1차 예선에서 총 3300여 명의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 지원한 가운데 심사를 거쳐 선발된 250여 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참여했다.2차 본선은 지난 12일 대구(제2본점 실내체육관), 서울(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의정원홀), 구미(경북1본부 회의실) 등 3개 지역에서 동시 진행됐으며 참가 어린이들은 현장 실기 대회를 통해 개성과 창의성이 담긴 작품을 선보였다.iM뱅크는 본선 참가 어린이들에게 브랜드 컬러인 민트색 레디백과 다양한 간식을 제공했으며 일부 지역에는 포토존 등 체험 공간을 마련해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했다.이번 대회의 최종 수상자 발표는 오는 30일 iM뱅크 공식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개인 부문 수상자 및 학교 단체상 등으로 공개될 예정이다.iM뱅크 관계자는 “이번 미술 공모전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그림으로 자유롭게 표현하며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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