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도시재생 관계자 25명이 16일 포항시 북구 신흥동을 찾아 도시재생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신흥동은 주민 주도형 도시재생 모델로 평가받으며 지역 공동체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룬 대표 사례다.포항시에 따르면 신흥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신흥 어울림센터 ▲커뮤니티센터 ▲마을공동작업장 ▲소공원 ▲공용주차장 등 복합시설이 조성됐다. 특히 신흥 어울림센터는 업사이클링 공방, 만성질환 교육센터, 주민 쉼터 등으로 구성된 4층 규모의 다목적 공간이다.이 시설들은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 직접 운영하며, 발생 수익은 어르신 도시락 지원, 일자리 창출, 환경개선 등에 재투자된다.포항시는 이 같은 주민 주도형 운영 모델로 2024년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도시재창조 한마당 최우수상, 도시재생 성과평가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포항시 관계자는 “신흥동 도시재생사업은 주민 참여와 공동체 협력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지속가능한 재생 모델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