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2025년 동계 시즌 국내 및 해외 항공편 스케줄을 전격 오픈하고 항공권 예약 접수를 시작했다.이번에 오픈된 동계 항공편은 올해 10월 26일부터 내년 3월 28일까지 탑승 가능한 일정으로 국내선을 비롯해 △동남아 △일본 △동북아 △유럽 △대양주 △미주 등 다양한 해외 노선을 포함한다. 일부 국내·해외 노선은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될 예정이며 자세한 노선별 운항 일정과 예약 정보는 티웨이항공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티웨이항공은 2022년 인천–시드니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중·장거리 노선 시장에 본격 진입했으며 지난해 5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신규 취항하며 유럽 네트워크를 확대했다.이어 2024년 하반기에는 △이탈리아 로마(8월) △프랑스 파리(8월) △스페인 바르셀로나(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10월) 등 유럽 주요 도시로 취항을 확대하며 장거리 네트워크를 강화했다.특히 지난 12일에는 북미 첫 노선인 캐나다 밴쿠버 노선에도 취항하며 중·장거리 노선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항공사로의 도약에 본격적인 발판을 마련했다. 티웨이항공은 향후 소노호텔앤리조트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창출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한편 이번 동계 스케줄 오픈에 맞춰 티웨이항공은 풍성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유럽 할인 대작전 △할인코드 여행고고 이벤트 △‘건강하개 여행하개’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은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계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동계 스케줄 예약 오픈으로 내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분들께 더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삼고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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