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가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구FC와 FC바르셀로나의 친선 경기 무료 입장권 이벤트를 실시한다.이벤트 명칭은 ‘바르샤 어서와! 대프리카는 처음이지?’로 오는 8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바르셀로나전 입장권을 추첨해 총 610명을 대상으로 증정한다.바르셀로나는 지난해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슈퍼컵을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한 명문 구단으로, 이번 방한은 15년 만이다. 이번 투어에서는 FC서울, 대구FC와의 2차례 친선 경기를 진행한다.iM뱅크는 대구FC의 메인스폰서로서 지역 스포츠를 꾸준히 지원해왔으며 이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명문 구단의 경기를 직접 관람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벤트는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고객의 경우 iM뱅크 앱 첫 로그인자 중 200명을 추첨해 3등석 티켓 1인 2매, 총 400장을 제공하며, 전체 고객 중 iM함께예금, iM함께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중 하나를 가입하면 프리미엄A석 티켓 10장(5명), 3등석 티켓 200장(100명)이 추가로 제공된다.당첨자는 오는 29일 iM뱅크 앱을 통해 발표되며 티켓은 쿠폰함을 통해 전자쿠폰 형태로 지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iM뱅크 앱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iM뱅크 관계자는 “스페인 명문 구단 바르셀로나의 경기를 대구에서 직접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고팀을 위한 지원은 물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금융서비스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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