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문화가 있는 날 '실버마이크' 경상권 공연이 오는 30일부터 8월 3일까지 경상권 곳곳에서 총 7회에 걸쳐 펼쳐진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 ㈜예술마을민아트홀이 운영하는 이번 공연은‘벌써 청춘이데이’를 주제로 한다. 특히 실버마이크 경상권은 대구MBC가 협력 방송사로 참여해 TV와 라디오를 통해 실버마이크 소식을 널리 전달하고 있다.실버마이크는 세대 간 공감·소통이 있는 거리공연으로 실버예술가들이 공연 기회와 홍보 지원을 통해 문화 생산 주체로서 활약하는‘신(新) 노년세대’의 문화향유 모델을 제시하며 국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의미를 더하고 있다.먼저 30일 오후 7시에는 울주군 명선교 광장, 31일 오후7시 포항시 영일대 해수욕장, 8월 1일 오후7시 부산시 광안리 만남의 광장, 8월 2일 오후5시 경주시 첨성대 광장, 8월 2일 오후 6시 영천시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소공연장, 8월 3일 오후 7시 대구시 수성못 수상무대, 8월 3일 오후 7시 진주시 남강 평거 야외무대에서 각각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청춘 타임캡슐 만들기, 생일 엽서 제작, 전통놀이 체험, 소원나무 체험 등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무료로 운영돼 공연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7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동안 실버마이크 경상권 실버예술가들은 경상권 각지를 순회하며 경상권 도민들과 함께 따뜻한 감동의 순간을 공유하고 ‘생일날처럼 기쁜 하루’를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예술마을민아트홀(artvip.co.kr) 누리집과 지역문화통합정보시스템(www.culture.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053-216-317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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