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는 18일 정부의 물가안정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2009년과 2010면에 이어 3년 연속 동결결정이다. 대학 측은 등록금 동결에 따른 대학 운영상의 어려움은 예산절감과 정부재정지원사업 유치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극복키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학생들의 장학금이나 취업활성화를 위한 예산은 지속적으로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이호성 총장은 “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직업교육을 시키려면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한 측면이 있지만 학부모들의 어려움과 정부 정책에 동참하기로 한 이상 모든 부분의 예산을 재검토, 경비를 줄이는 등 해결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영남이공대학의 등록금 수준은 대구권 7개 전문대학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손중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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