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언어교육미디어기업 JC정철은 태블릿PC·스마트폰용 영어학습 애플리케이션(앱)인 'JC정철'을 공동 개발해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JC정철 앱은 애플 iOS와 구글 안드로이드용으로 동시에 출시됐다. 이에 따라 영어교육전문방송 정철영어TV에서 제공되는 동영상 및 학습콘텐츠를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스마트폰과 아이패드, K패드 등 태블릿PC까지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볼 수 있다. 이 앱은 '영포생 살리기' 강의를 비롯해 매월 업데이트되는 200여편의 동영상 강좌를 VOD(주문형 비디오) 형태로 제공한다. 특히 업계 처음으로 동영상 학습에 맞는 교재형 콘텐츠를 제공해 사용자가 멀티뷰어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강의에 필요한 교재형 콘텐츠는 무료다. 영어표현 학습 팁과 정철영어TV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유아와 초등생 자녀를 위한 'JC정철키즈' 앱에서는 'TV영어유치원'을 비롯한 인기 애니메이션 및 초등 영문법, 어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JC정철과 JC정철키즈 앱은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폰과 K패드는 '올레마켓'에서 다운로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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