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가 지난 7일 대구 동구 소재 닭똥집·닭요리 전문점 ‘고인돌’에서 'THE 안전한 대한민국' 제113호 아름다운 동행기업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주거지원위원회 김정희 회장의 추천으로 마련됐으며 김종숙 ‘고인돌’ 대표, 김정희 회장, 이연수 위원, 고영훈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대구 평화시장의 명물 음식점으로 잘 알려진 ‘고인돌’의 김종숙 대표는 “법무보호복지공단 대구지부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꾸준히 활동해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THE 안전한 대한민국’ 후원기업 현판식은 2017년부터 이어져 온 사업으로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과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 사회복귀 지원을 위한 재원 확충, 지역 기업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