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식품, 대한적십자사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대구20호' 가입

삼화식품이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1억원 이상 고액기부 모임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에 대구 20호로 가입했다고 10일 밝혔다. &nbsp;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가입식에는 삼화식품 김억영 대표 및 임·직원,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배인호 회장 등이 참석했다.&nbsp; &nbsp; 삼화식품은 1953년 대구에서 시작한 식품회사로 장류에서 아라치 치킨, 밀키트, 요거트 아이스크림 요아정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나눔확산 프로그램인 ‘ESG 실천기업’으로 매월 100만원씩 정기후원을 실천하고 있다. 양승재 삼화식품 회장은 “70여 년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른 먹거리에 대한 열정과 삼화식품을 애용하는 지역민의 사랑이 있기에 가능했다”며 “오랜 세월 받아 온 사랑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함으로써 행복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nb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