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부경찰서는 21일 고속철도 외곽 설치용 원형철조망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씨(48)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들이 훔친 철조망을 구입한 혐의로 B씨(4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4명은 지난해 10월 11일 오전 7시께 충북 영동군 소재 코레일 영동차량 보수기지 내에서 원형철조망 3㎞(시가 978만 상당)을 화물차를 이용해 훔치는 등 2회에 걸쳐 원형철조망 3.8㎞(시가 1238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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