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옥산초등학교는 지난 21일, 소프트테니스부가 전북 순창에서 펼쳐진 ‘제51회 전국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지난 8월 16일~21일까지 전북 순창 실내 다목적 구장에서 개최된 여자초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강태이, 고가경, 김민서, 박예원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했고, 개인복식 강태이,고가경(6년) 조가 금메달을 땄다. 그리고 여자 개인 단식에서는 강태이, 고가경이 각각 1,2위를 차지했고 박서준(4년)-강민찬(3년) 조가 개인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김종중 교장은 “2025학년도 1학기 동안 한결같이 열심히 훈련해 훌륭한 성과를 이루어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