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가 지난 22일 에너지시민연대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제22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오후 9시부터 5분간 실내·외 조명 전체를 소등했다.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에너지의 날 행사가 구민들의 에너지절약의 중요성을 고취시키고 불필요한 조명의 소등,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에너지절약 실천 요령을 적극 이행해 에너지 절약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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