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대구방문의 해 및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부족한 관광호텔을 대신해서 시설이 좋은 중저가 숙박시설 예약과 신속하고 정확한 안내서비스를 위해 숙박 예약센터(053-255-1600)를 2월 1일부터 12월말까지 숙박협회를 통해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지금까지 일부 숙박시설의 경우 대실영업을 위해 예약을 기피하거나 낮 시간대 숙박거부, 바가지요금, 입실시간 제한 등에 따라 관광이나 비즈니스 등으로 대구를 찾은 투숙객에게 큰 불편을 줬다. 특히 지역을 찾은 내·외국인들이 숙박시설 정보를 파악하기가 어려웠지만 앞으로는 그린스텔 홈페이지(http//Greenstel.or.kr) 또는 숙박예약센터에 연락하면 신속한 예약과 숙박정보, 조식이 가능한 음식점까지 안내받을 수 있다. 대구시는 그간 지역의 숙박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그린스텔 150개소를 지정하고, 행정지원을 강화했으나, 지난 대구세계소방관경기대회 개최 시 단체예약 등 많은 문제점이 발견돼 이를시정하고 모든 방문객들이대구에서 편안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예약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대구시 관계자는 “손님들에게 불편을 주는 영업자에 대해서는 숙박협회대구지회와 긴밀하게 협조해 적극적으로 시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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