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설립된 4개 마을 협동조합이 지난 11일 원고개 마을뮤지엄에서 ‘사이사이 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마을 간 연대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본격화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 원고개마을협동조합, 원대로부뚜막협동조합, 인동촌백년마을협동조합 관계자와 서구도시재생지원센터, 주민 봉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해 봉사 공동체로서의 의지를 다졌다.   ‘사이사이 봉사단’은 마을과 마을, 주민과 주민을 연결하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목적으로 조직됐다. 봉사단은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마을 간 연대와 협력을 통해 공익 활동을 전개한다.각 협동조합은 마을 특성에 맞춘 봉사를 펼치고 있다. 달성토성마을협동조합은 행복한 날뫼골 1호공방에서 어르신 식사 대접과 여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고개마을협동조합은 독거노인 가정 방문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이불 세탁 지원을 제공한다.    원대로부뚜막협동조합은 취약계층 아동과 샌드위치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인동촌백년마을협동조합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신선 채소를 지역사회에 기부하고 있다.서구는 봉사단 운영을 통해 마을 간 연대와 협력의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공헌 활동의 지속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시재생 마을공동체 중심의 지역사회 공헌 활동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민 가까이에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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