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정재욱 교수(사진)가 최근 열린 ‘2025년 제4회 동아시아 비뇨기종양학회’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연구는 ‘신장암에서 로봇을 이용한 부분 신장절제술 시 Enucleation 술식 및 Resection 술식의 전향적 무작위 다기관 비교연구’라는 주제로 연구의 독창성과 학술적 기여도를 높이 평가받았다. 정재욱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신종양(7cm 이하)’을 대상으로 한 로봇 부분 신장절제술에서 두 가지 술식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는 향후 임상 현장에서의 술식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 교수는 “앞으로 연구가 더욱 발전한다면 이번 연구가 Enucleation 술식과 Resection 술식을 비교한 최초의 다기관 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