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하진수 대구경북본부장이 8일 취임식을 갖고 집무에 들어갔다. 취임식에서 하 본부장은“ 입사해서 상당부분 근무한 고향에서 본부장으로 일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포항 및 대구국가산업단지와 보금자리주택사업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야 하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부여된 모든 과업을 성공적 으로 수행해 국민과 지역민으로 부터 사랑받는 모범공기업으로 자림 매김하자”고 당부했다. 하 본부장은 “지역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되는 대구사이언스파크 등 국가산업단지, 대구 및 경북혁신도시, 대구테크노폴리스 등 대형프로젝트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국민임대주택 등 서민주거안정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지역민의 신뢰를 얻고 공기업의 사명을 다하는 길이라며, 이를 위해 금년도 5대 역점 추진과제를 설정해 매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5대 역점추진과제는 경영목표 초과 달성을 통한 안정적 사업추진, 현장중심의 책임경영과 조직화합, 사회공헌활동 강화 및 고객만족도 제고, 청렴도 향상을 통한 클린LH 구현, 창의와 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경영계획 실천이다. 하 본부장은 “LH 대경본부의 경우 현재 28개 사업지구에서 총 3,188만㎡를 개발중이며, 이 중 주택은 9개 사업지구에서 7,863호를 건설 중에 있다. 사업규모로는 수도권을 제외하고는 최대의 물량에 해당되므로 이러한 지역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판매 및 대금회수를 초과달성 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을 집중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동안 공사는 사장님과 직원들이 똘똘 뭉친 결과 빠른 기간내 조직안정을 다졌다고 자부하면서 지금까지 다진 조직융화의 기반을 발판으로 조직융화가 더욱 내실화 될 수 있도록 역지사지 입장에서 서로 이해하고 양보 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본부장도 직원들간 화합과 소통을 위해 한 층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사업단 중심의 현장중심 경영체제를 강화하고, 청렴문화정착, 사회공헌 및 고객만족활동을 강화해 대국민 신뢰 제고를 위해 힘쓰는 등 이러한 본부 역점 추진과제에 맞추어 2월 중순까지 34개 부(단)별 업무 계획을 받아 조속히 신년 업무체제를 확정할 계획이라고 한다. 하진수 본부장은 “LH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산업단지 등 지역사업과 국민임대주택 공급 등 서민주거 안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역기여도가 최고로 높은 LH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히면서, “이 모든 것이 LH의 노력만으로 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지역민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덧 붙였다. 대구 출신인 하 본부장은 1981년에 입사, 대구경북본부 개발부장, 지역사업단장, 화성동탄사업단장, 도시사업처장, 보금자리개발처장, 주택계획처장 등 토지와 주택을 망라한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손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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