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대(총장 이순자)는 2011학년도 최종 신입학 충원율이 2년 연속 100%를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주대는 2011학년도 신입생 합격자에 대한 최종등록 결과 1314명(정원외 포함)의 학생이 등록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00%라는 신입학 충원율을 나타냈다. 이는 2년 연속 100% 신입학 충원율을 달성한 것으로 지방대학으로서는 매우 이례적일 뿐만 아니라 수도권지역 대학과 비교하더라도 매우 두드러진 성과로 평가된다. 이순자 총장은 “경주대는 2009년 이전 몇 년간의 재도약을 위한 학습기간을 제외하고 개교 이래 항상 100%의 신입생 충원율을 기록했다”며 “지난 2년간 진행된 대학 혁신과 개혁을 통한 끊임없는 경쟁력 강화를 통해 대학혁신과 차별적 특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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