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완산동 청장년회(회장 서한선)는 10일 등록금이 없어 대학입학을 포기해야 하는 학생과 난방비가 없어 한파에 떨고 있다는 지역의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완산동에 기탁했다. 정식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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