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여성회관은 예쁜글씨POP, 의류리폼 등 30개 과목의 ‘2011 상반기 여성교육’ 강좌를 개설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좌는 오는 6월 말까지 4개월 과정이며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
과정은 1인 1과목을 위주로 상주시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며, 직장여성들에게도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댄스스포츠, 요가 등 기존의 야간반 외에도 실용요리 및 퀼트 야간반을 신규로 개연다.
여성회관 관계자는 “기존의 교육과목을 탙피해 새로운 과목으로 편성할 계획이며, 여성들의 교육을 통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 향상과 자아실현 기회를 부여하는 등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창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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