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청도군지부 김정탁 지부장은 지역 6개의 농?축협 임직원과 지난 11일 구제역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체적으로 모은 성금 426만5천원을 청도군에 기탁했다. 청도관내 농협은 이번 성금과 지난 연말부터 현재까지 방역초소, 백신작업등에 인력을 지원하고 소독 약품 간식 등을 지원하고 있어 청도군의 구제역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청도 농협 김 지부장은 “구제역이 종식되는 날까지 구제역 차단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 전경문기자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