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소방서는 ‘아이 낳기 좋은 경북, 아이 행복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임산부 맞춤형 119구급서비스 제공의 일환으로 지난 20일부터 3일간 구급대원을 대상으로 한 응급분만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산모와 태아의 생명을 신속히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신생아 심폐소생술(CPR) 가이드라인 교육 ▲산모·태아 응급상황 현장응급처치 교육 ▲손상기전에 따른 환자 평가 및 분만 마네킹을 활용한 시뮬레이션 실습 등이 포함됐다.특히 구급대원들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현장 중심 시뮬레이션 훈련을 통해 응급분만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능력과 긴급 판단력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현장 대응력과 전문성을 동시에 강화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구급대원들은 “현장에서 산모와 신생아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실전과 유사한 반복 훈련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별교육을 통해 구급대원들의 대응 능력과 자신감을 더욱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고령소방서 임준형 서장은 “이번 특별교육은 경북지역 임산부와 신생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맞춤형 구급서비스 강화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구급대원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응급분만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