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의 모빌리티 창업 꿈을 키우는 ‘2025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25일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 13개팀 60명이 참가한 이번 창업캠프에서 올해 최우수상은 부경대 ‘벨트핏(Beltfit)’팀이 ‘체형 분석 기반 자동 조절 안전벨트’를 선보이며 수상했다. 우수상은 영남대 ‘포커스 비전(Phocus Vision)’팀의 ‘터널 내 충돌 방지 시스템’과 건국대 ‘이지스리프트(AegisLift)’팀의 ‘이동형 모빌리티와 VTOL 드론 연계를 통한 자율 임무 수행형 모빌리티 시스템’이 각각 차지했다. 또 장려상에는 경북대 ‘크누모빌리티’팀(‘스마트 스쿨존 안전 시스템’), 대구가톨릭대 ‘왕 이모네’팀(‘감속을 레벨로 보여주는 스마트 보조 제동등’), 목포대 ‘황금마티즈’팀(‘안전한 스마트 PM’), 강원대의 ‘누가APT’팀(‘태양열 에너지 배터리 예열시스템’) 등 모두 4개 팀이다.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팀은 각각 현대모비스, HL만도, 오토노머스a2z의 기업체 상도 수여했고 후속 사업화를 위한 특허 출원 지원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올해 창업캠프에는 1차 심사를 통과한 경북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 강원대, 건국대, 국민대, 대진대, 목포대, 부경대, 한밭대 등 전국에서 선발된 13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창업캠프는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하 한림원) 멘토 13명과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 13개 팀 60명이 참가해, 4개월간의 멘토링을 바탕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전시키고 완성된 창업 과제를 선보이며 최종 경연을 펼쳤다.현대모비스, 르노삼성자동차 등 대기업 임원과 카이스트, 서울대 등 모빌리티 분야 정상급 전문가들로 구성된 한림원 원로들이 참가자에게 창업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멘토링을 제공했다.최운백 대구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는 매년 ‘대한민국 미래모빌리티 엑스포(DIFA)’와 연계해 개최되고 있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젊은 인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행사”라며, “젊은 창업가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