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금호동 일대에 새로 조성된 금호파크골프장에서 오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대구 북구 금호강 파크골프대회’가 열린다.이번 대회는 대구 북구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 북구파크골프협회가 주관, 북구청·대구시파크골프협회·대구MBC가 후원한다. 새롭게 문을 연 금호파크골프장의 개장을 기념함과 동시에 파크골프 동호인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대회에는 선수 1602명을 포함한 총 1800여 명이 참가하며 모든 종목은 남녀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은 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18홀 경기로 치러지고, 상위 입상자 576명이 11월 4~5일 열리는 결선에 진출해 총 36홀 경기로 최종 순위를 가린다. 참가 접수는 지난 9월 대구시 각 구·군 파크골프협회를 통해 마감됐다.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생활체육 대회를 넘어 침체된 금호사수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대회 기간 중 지역소비쿠폰 배부, 현장 영수증 추첨 이벤트 등을 통해 선수와 관람객들의 지역 내 소비를 유도,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금호강과 어우러진 친환경 체육공간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지역 주민과 동호인, 상권이 함께 웃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