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각 학교 졸업기간(2.15 ~ 2.18)을 맞이해 초전초등학교 등 학교 7개교에 구성된 한국119소년단 교내․외 활동을 통해 화재예방 및 어린이 안전문화 정착에 모범이 된 단원에 대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표창과 부상을 수여했다.
119소년단은 어린이들이 소방단체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기르고 학교 안전 생활화 등으로 지역에는 8개 초등학교 230여 명이 단원으로 활동 중 이다. 오는 3월부터 2011년 119소년단원을 모집해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소방안전 캠페인 및 봉사활동, 방학기간 중 체험캠프 참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변봉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