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캠페인

봉화경찰서(서장 서현수)는 15일 춘양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경찰관, 녹색어머니 회원, 방범대원, 교사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정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요 법규위반 단속강화에 따른 캠페인’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봉화경찰서는 앞으로 내성초등, 봉화초등 앞에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열어 단 한건의 어린이 교통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협력단체와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박승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