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톨릭대학교 칠곡가톨릭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10차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전국 6466개 의료기관에서 치료받은 경험이 있는 만 40세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폐기능 검사 시행률 ▲지속방문환자 비율 ▲흡입 기관지확장제 처방 환자 비율 등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이 평가에서 칠곡가톨릭병원은 전국 평균점수인 70.2점보다 높은 점수인 81.5점으로 1등급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만성폐쇄성질환은 유해한 입자나 가스의 흡입으로 인해 폐에 비정상적인 염증반응이 일어나면서 점차 기류제한이 발생되고 그 결과 폐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을 검사할 수 있는 폐기능 검사가 내년부터 국가검진에 포함되며 조기발견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특히 칠곡가톨릭병원은 지난 7월 제6차 폐렴적정성평가에 이어 만성폐쇄성폐질환까지 1등급을 획득해 호흡기질환 진료 잘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 칠곡가톨릭병원장 신홍식(루가) 신부는 “병원의 의료서비스 질을 올리기 위해 장비 투입 및 의료프로세스 개선에 많은 힘을 쏟았는데 좋은 점수로 1등급을 획득하여 뿌듯하다”며 “가까운 지역 병원에서 수준높은 의료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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