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이 정부의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 인공지능(AI) 민주정부 실현’에 발맞춰 전사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거버넌스 확장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할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이번 계획은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재단의 업무 체계와 대국민 서비스를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재단은 ▲AI 연계 학자금 지원 ▲AI 기반 업무 혁신 ▲전사 AI 활용 인프라 조성 등 3대 전략 아래 12개 실행 과제를 추진해 전사적 AI 전환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우선 학자금 지원 서비스에 AI 기술을 접목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한다. AI 모델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자금 지원 제도를 개선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춘 AI 학자금 지원 시스템을 도입한다. 또 마이데이터 등 기관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해 서류 제출 절차를 간소화하고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업무 효율화도 병행한다. 직원이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업무를 자동화하고 재단 특화형 AI 사내 에이전트를 도입해 업무 정확성과 속도를 높인다. 아울러 AI 기반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AI 상담 시스템을 도입해 대국민 상담 품질을 향상시킬 예정이다.AI 인프라 조성에도 속도를 낸다. 재단은 전사 역량 진단을 통해 인공지능 및 데이터 리터러시 수준을 점검하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전 직원의 AI 활용 능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챗지피티(ChatGPT) 등 생성형 AI와 데이터 분석 환경을 구축해 사내 AI 실무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재단은 이번 계획의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재단 최초로 인공지능 전담 조직을 신설한다.    배병일 재단 이사장은 “이번 전사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거버넌스 확장 계획은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공공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인공지능(AI) 기반의 서비스 혁신을 지속해 모든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지원을 제공하는 미래 플랫폼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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