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가 지난 5일 청년놀이터에서 열린 ‘2025 대구 북구 청년 창업 아이디어 오디션’ 최종심사에서 프리씨랩의 ‘SENA English’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오디션은 참신한 창업 아이템과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창업자를 발굴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지난 9월 26일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팀은 약 한 달간 멘토링을 거쳐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했다. 이날 열린 본선에서는 프리씨랩이 맞춤형 AI 영어학습 지원 서비스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수상 결과는 ▲대상 프리씨랩(대표 우유민) ▲금상 ㈜스마트디바이스시스템(대표 정창윤) 외 1팀 ▲은상 리웨어(대표 이세아) 외 2팀 ▲동상 WAYDRAFT(대표 김경연) 외 7팀이 각각 선정됐다.총상금은 900만원 규모로, 대상 200만원, 금상 각 150만원, 은상 각 80만원, 동상 각 20만원이 수여됐다. 특히 대상·금상·은상 수상팀에는 청년창업놀이터 입주 가점과 후속 연계사업 지원의 혜택도 주어진다.최종 본선에서는 수질 모니터링 플랫폼, 온라인 학생선수 리크루팅 서비스 ‘ON P_badtags’, AI 가상 피팅 중고의류 플랫폼 ‘리웨어(RE:WEAR)’, 병원 예약 플랫폼 ‘원마이원’, 짐 보관 서비스 ‘BAGSPACE’, AI 기반 안심보행 솔루션 ‘WAYFINDER’ 등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가 경쟁을 펼쳤다.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오디션을 통해 청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이 지역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북구청 ‘청년놀이터’는 코워킹 오피스 형태의 창업지원 공간으로, 창업 멘토링·교육·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창업자 입주공간인 ‘창업놀이터’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