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는 이 달 국공립 어린이집 2곳이 새롭게 문을 연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개원하는 시설은 내당1동 두류역자이 어린이집과 두류스타힐스 어린이집으로 각각 정원 54명과 33명 규모로 운영된다. 두 곳 모두 0~2세 영아 중심의 보육반으로 구성돼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서구는 올해 3월 국공립 어린이집 1곳을 개원한 데 이어 이번 2곳 추가 개원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3곳의 국공립 어린이집을 신규 개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공공 보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국공립 어린이집은 안정적이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로 꾸준히 수요가 늘고 있다. 실제로 서구 내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아동은 2021년 720명(이용률 21%)에서 2025년 약 1250명(이용률 46%)으로 증가할 전망이다.류한국 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국공립 어린이집 시설 확충을 통해 부모의 보육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 공공 보육의 질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