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지난 16일 오후 폭설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 현황을 청취하고 피해농민들을 위로 격려했다.
최시장은 이날 폭설 피해 지역 중 외동읍, 천북면, 양북면의 3개 읍면의 피해농가 5곳을 방문하고 구제역에 이서 폭설로 마음고생을 하고 있는 피해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서 방문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역 폭설피해에 따른 신속한 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책을 강구하라”고 지시하며, “경주시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피해복구 및 생계안정에 적극 동참, 행·재정적 지원노력을 다하겠다.”고 위로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