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전하고 싶은 따뜻한 온기와 생명의 기운'을 슬로건으로 새롭게 출발한 봉사단체 '따숨'(회장 이상민)과 경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안전을 위해 봉사활동의 폭을 넓혔다.지난 8일 남산면 인흥리마을회관에서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경로당 행복나눔화단' 활동과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는 태양광 벽부등 설치가 진행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밝은 희망을 선물했다.이날 봉사활동은 두 가지 영역에서 진행됐다. 먼저 경로당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행복나눔화단' 활동으로, 봉사자들은 남천 묘목과 용담, 아스터를 직접 식재하며 어르신들이 머무시는 공간을 아름답게 가꿨다.이어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인흥리 일대 골목길에 태양광 벽부등을 설치했다. 낮 동안 햇빛을 충전해 밤에 자동으로 불을 밝히는 벽부등은 전기료 부담 없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범죄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 대학생들과 재능기부 봉사자들이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상민 회장은 "3년째 회원들과 함께했던 뜻깊은 기억을 되살리고자 바쁜 일정에도 봉사를 진행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은 물론 주민들의 안전까지 챙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경산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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