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 보그워너가 15인승, 레벨4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완전 전기 셔틀 ‘홀론 어반’에 배터리 시스템을 공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보그워너가 북미에서 생산되는 자율주행 차량에 배터리 기술을 공급하는 첫 사례다.보그워너가 공급하는 배터리 시스템은 리튬 니켈 망간 코발트 산화물(NMC) 기반 5AKM 157 원통형 셀(CYC)로 구성되며 각 차량에는 57kWh 용량의 배터리 팩 2개가 탑재된다. 모듈형 설계와 액티브 액체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효율적인 열 관리와 안정성을 구현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로 견고함을 강화했다.헹크 반투르누트 보그워너 배터리 및 충전시스템 부문 사장은 “보그워너의 스마트 배터리 관리 시스템 기술력과 홀론의 혁신적 목표가 만나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교통수단 구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홀론의 플라비오 프리젠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역시 “보그워너 배터리 플랫폼은 에너지 밀도, 안전성, 사이버보안, 서비스 편의성을 모두 갖춘 최적 솔루션”이라고 평가했다.이번 배터리 시스템은 ‘바이 아메리카’ 요건을 충족하며 생산은 2027년 2분기부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세네카 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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