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는 최근 열린 ‘2025년 재난응급의료 종합훈련대회’에서 최우수상(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전국 15개 시·도에서 약 200명의 재난응급의료 관계자가 참여해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도상훈련과 현장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중구 대표팀은 중구보건소 신속대응반 4명, 경북대병원 DMAT 4명, 강북소방서 구급대원 2명으로 구성돼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속에 조기 분류·이송과 현장 대응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중구보건소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대구시 자체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입상했으며 2023년 전국 종합훈련대회에서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재난응급의료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오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중구의 재난응급의료 대응력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재난 상황에서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