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행정안전부가 18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수상기업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AI 기술과 공공데이터를 접목한 혁신적 창업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 간 협력과 민관 데이터 활용 모델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실제 창업과 함께 기업 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22개 수상기업이 참가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AI 융합 비즈니스 사례를 공유하고 기업간 비즈니스 협력관계 구축 방안 및 창업 과정에서 경험한 데이터 접근·활용상의 애로사항과 정부 지원정책 개선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특히 ▲장기요양보험 심사평가결과, 심평원 의료기관 정보, 인증평가 정보 등의 데이터를 활용한 케어닥의 돌봄 서비스 ▲건물‧시설의 보행자 및 차량 출입구 정보를 활용한 LBS테크의 라스트마일 이동서비스 ▲도로교통 정보를 활용한 별따러가자의 이동안전 서비스 등 실제 수상기업의 공공데이터 기반 혁신 사례가 소개됐으며 의료·돌봄·교통 등 유관 분야 기업 간 데이터‧기술‧마케팅 등 다양한 측면의 협력 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현장에서 제시된 데이터 수요 및 기업 간 협력 아이디어는 향후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신규 AI 서비스 창출, 산업 간 협력 비즈니스 모델 개발, 공공데이터 기반 기업지원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될 예정이다.황종성 NIA 원장은 "지난 12년간 축적한 공공데이터 활용 지원 노하우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이번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공공데이터와 수상기업들의 기술력을 결합해 AI 시대에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상호 협력하는 생태계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일권 행정안전부 국장은 “앞으로도 기업 간 네트워킹을 강화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혁신기업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공공데이터가 AI 강국 도약의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NIA와 행정안전부는 다음 달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해 전국 예선을 거친 우수팀의 최종 경연을 통해 올해 최고의 공공데이터 활용 수상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팀에는 상금과 함께 1:1 멘토링,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여, 특허출원 컨설팅, 클라우드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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