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는 '제266회 정례회' 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6년도 예산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기금 운용계획안 11건 ▲의원발의 조례안 15건 ▲ 일반안건 12건 등 총 40건의 안건을 심사한다.시의회는 2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7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2026년도 예산안 예비 심사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등을 실시하며, 12월 12~17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6년도 예산안을 종합심사 할 예정이다.18일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의결하고 19~2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 심사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등을 실시하며, 24~2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종합심사 할 예정이다.회기 마지막 날인 26일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한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정례회에 제출된 2026년 본예산안 규모는 전년 대비 781억 원이 증가한 총 1조 4757억 원이며,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8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안문길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제9대 경산시의회 마지막 정례회로, 시민과 함께한 의정 활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회기”라며,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 예산안 심사에 균형있는 시각으로 임해 주시길 바라며, 집행부 역시 성실한 자세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