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안면은 양범2리 이수재 이장이 지난 1일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위해 방한조끼 230벌(약 10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된 방한조끼는 지역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우선 배부될 예정이다. 이수재 이장은 최근 제37회 아산상 효행가족상을 수상했으며 오랜 기간 노모를 정성껏 모시며 효행과 가족 화합의 모범을 보여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6월에는 이안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50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 나눔 활동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 이장은 “상을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그 의미를 지역 어르신들과 나누고 싶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호웅 이안면장은 “기부는 이안면의 따뜻한 겨울나기 분위기 확산에 큰 힘이 될 것이며 면에서도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