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지난 2일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직장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온 결과 2회 연속 재인증을 획득하며 가족친화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7년 최초 인증을 받은 이후 두 차례의 재심사를 모두 통과해 2028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가족친화인증’은 성평등가족부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운영,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관련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최고경영층의 관심과 실천 의지가 조직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직원들이 실질적으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결과 여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이용률, 남성 근로자의 배우자 출산휴가 이용률, 유연근무제 활용률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나타냈다. 용석원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직원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기관 성장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와 문화를 조성해 임직원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