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지난 5일 군민소통관에서 ‘달성군청 유소년축구단(U-12)’ 창단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선수·학부모를 비롯해 달성군수, 달성군의회, 교육청, 체육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출범한 유소년축구단은 화원초 축구부를 기반으로 꾸려졌으며 38명의 학생 선수와 지도진이 참여해 지역 유소년 축구 발전을 이끌 전망이다. 창단은 지난해 화원초 축구부 인수 논의 이후 조례 제정, 예산 확보, 달성군–대구시교육청 협약 등을 거쳐 성사됐다.달성군은 유소년축구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행정·재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며 지역 유망 체육 인재 발굴과 체계적 육성을 위한 기반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유소년축구단 창단이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첫걸음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체육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